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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현충일 참배객 증가 예상..대전시 특별교통대책 마련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오는 현충일에 참배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전시가 특별교통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현충일 당일

대전현충원 주변 도로 일부 구간을 통제하고,

2.5km 구간에서 버스전용 차로를 운영하며

인근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해 현충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25대 투입할 계획입니다.



특히, 현충일 저녁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도 예정돼 있어

교통체증이 극심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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