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체험학습을 진행합니다.
체험학습은 대전 지역 초등생 천800여명이
참가해 10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며 연말까지
계속됩니다.
전통시장 체험학습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동시에 학생들이 경제와 직업에 대해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교육청은 참가를 희망한 17개 초등학교에
100만∼200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체험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