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 10명 중 6명 "자치경찰제 안다"
충남도민 10명 가운데 6명은
자치경찰제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가 자치경찰제 시행 3년차를 맞아
도민 천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3.8%가 '자치경찰제를 잘 알거나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폐쇄회로·비상벨 등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가,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에서는
'피해자 보호 지원'이 우선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꼽혔습니다.
설문조사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은 ±3.1%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