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전의료원 설립 가시화..긴급 병상 확보 추진

코로나19 위기 총력대응을 위해 정부가

`공공의료체계 강화방안`을 내놓으면서

대전의료원 설립이 가시화 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진료권 내 공공병원이 없고 구체적 사업계획이

수립된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함에 따라 현재 예타가 진행중인 대전의료원

설립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정부와 함께 대전시도 지역 의료기관과

감염병 전문가 등과 긴급 논의를 갖고

지역 민간병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적극

참여하고 선별진료소 운영 인력 확대 등도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충남대병원에 중증환자 전담치료를 위해

6병상을 더 확보하고 건양대와 대전보훈병원

등에 13병상 추가 가동을 준비하는 한편,

국군대전병원을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관계 기관과 논의중입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