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20분쯤
태안군 남면 진산리 갯벌에서
60대 남성이 해루질을 하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루질을 하러 간 남편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당시 물이 빠진 갯벌에서 숨진 남성을
발견했으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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