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사용료 감면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던 서산 대산항 항만시설
사용료 부담이 대폭 줄어듭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대산항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타당성
연구용역을 근거로 해양수산부에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율 확대를 건의해
기존 20%였던 감면율을 50%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율이 50%로 조정되면
2만톤 급 선박의 경우 입출항료가
현재 216만 원에서 135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서산 대산항 항만 사용료 감면율 20%→50%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