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박범신 작가 고향 논산에 소장 도서 10,090권 기증/대전MBC


겨울환상, 은교 등 수많은 흥행작품을
집필하며 '영원한 청년작가'로 불리는
논산 출신의 박범신 작가가 소장 도서
만여 권을 논산시 공공도서관에 기증했습니다.

기증 도서는 만 90권으로 시가로는
1억 5천만 원에 달하며, 박 작가는
고향 논산이 책과 문화의 생명력으로
더욱 빛날 수 있게 돕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논산시는 박 작기의 뜻을 반영해
열린, 강경, 연무 등 공공도서관 세 곳에
박범신 공간을 마련해 도서를 전시, 대출할
계획입니다.
조형찬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