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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펜션화재 증가세..7월까지 화재 합동점검

최근 3년간 충남지역 펜션 화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7건이었던

도내 펜션 화재가 지난해 12건으로

해마다 증가했으며,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1%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그 다음이었습니다.



도소방본부는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7월 말까지 도내 펜션 등 휴양시설과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전원 차단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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