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0시 축제를 앞두고
내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교통을
전면 통제합니다.
이에 따라 모레(투데이 내일) 새벽 5시부터
행사장을 통과하는 시내버스 28개 노선은
열흘간 대흥로와 우암로 등으로 우회합니다.
대전 도시철도는 오는 11일부터
반석행은 새벽 1시, 판암행은 새벽 1시
12분까지 연장, 증편 운행합니다.
또, 충남대 등 12개 대학교와
월드컵경기장 등 지하철역 인근
공공시설 등에 만 7천 면의 주차장이
마련되고 셔틀버스가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