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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미세먼지 속 `카드뮴` 전립선에 영향…멜라토닌으로

안전성평가연구소가

미세먼지 속 대표적 중금속인 카드뮴이

인체 전립선에 미치는 악영향을 생체

호르몬을 이용해 줄이는 방법을 밝혀냈습니다.



연구팀은 세포 집단인 세포주와

동물 실험에서 멜라토닌을 투여한 결과,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해 결과적으로

카드뮴이 전립선에 미치는

독성을 줄이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향후 미세먼지 속 중금속의

유해성에 대한 연구뿐 아니라

이를 줄일 수 있는 대안 연구의 길도

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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