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개막..친환경 축제로 개최
세계 각국의 전통춤을 비롯해
다양한 춤 경연이 펼쳐지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개막해 앞으로 닷새 동안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4개국
4천여 명의 국내외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여해
다양한 춤을 선보이고, 학생부와 일반부,
흥타령부 등 3개 부문의 춤 경연 대회도
열립니다.
특히 시는 축제 기간 운영되는 푸드트럭과
간편식 음식부스에 다회용기 그릇과 컵 등
15만 개를 공급하는 등 일회용품이 없는
친환경 축제로 만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