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3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전민동에 사는 50대와 20대 모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은 서산 한화토탈 소속 50대 확진 환자의
가족들이며 또 다른 환자는 80대 남성으로
확인되는 등 대전 환자는 2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틀째 코로나19 추가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은 천안에서는 기존 환자 2명이
추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추가 퇴원이 이어지면서 충남에서는
지난 6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명이
완치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