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백종원 효과로
전국적인 명소로 떠오른 예산시장이
한 달여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오늘(1) 재개장한 가운데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예산시장에는 16개 업체가 추가 창업해
어묵과 만두, 갈치구이 등을 새 메뉴를
선보였고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하거나
업체 상호에 대술·신양·덕산 등
지역 이름을 넣어 지역색을 살린 것도
눈에 띄었습니다.
재개장을 맞아 예산시장을 찾은
김태흠 충남지사는 오는 2025년까지
100억 원을 들여 120대 규모의
주차타워 건립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