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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역 전공·전임의 진료 복귀.. 수술 등 의료 정상화

충남대병원을 비롯한 대전권 주요 대학병원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진료 복귀를 결정하면서, 전공의와 전임의 등 지역 의료진 491명이

파업 18일 만에 진료 현장에 복귀했습니다.



이에 따라 파업으로 취소되거나 연기됐던

수술부터 정상화될 예정인 가운데,

각 병원 비상대책위원회 측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 의대 설립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각 병원별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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