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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초등학교 건설현장 감염 등 확산 이어져

새해 들어서도 집단감염 여파와 연쇄감염

등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청주 확진자에서 시작된 연쇄 감염이 대덕구의 한 초등학교로 번졌고 대덕구 건설현장

집단감염 여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종에서는 일가족 감염을 중심으로

산발 감염이 추가됐으며 충남에서는

천안과 아산 등에서 기존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지면서 어제 기준 하루

9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당진시는 석문회복기요양병원이

고령층 확진자 가운데 증상은 심하지 않지만

거동이 불편하거나, 환자의 신속한 전원과

치료를 위한 정부 지정 코로나19 전담

요양병원으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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