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장, 정원도시 박람회 재추진..시의회 예산 제출
최민호 세종시장이 시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무산 위기에 놓인 정원도시 박람회 재추진
의사를 거듭 밝혔습니다.
최 시장은 오늘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전국적으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시의 미래를 위한 사업은 반드시 해내야
한다며, 경부고속도로와 영종도 국제공항 건설 사례 들어 정원도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세종시는 정원도시 박람회 개최 시기를
2026년 가을로 늦춰 다시 추진하기로 하고
박람회 예산 65억을 편성한 2025년 본예산을
지난주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