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대전역점 '갈등관리 연구기관' 통해 해법 모색
성심당 대전역점을 놓고
임대료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임대인인 코레일유통이 갈등관리 연구기관을
통해 해법 모색에 나섭니다.
코레일 유통은 '성심당 월세 논란'과 관련해
국내 갈등관리 연구기관을 지정해
전문가 의견을 받기로 하고
연구용역 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이는 월 임대료로 매출액의 17% 이상인
4억 4천여만 원을 받으려는 코레일유통과,
1억 원 넘게 낼 수 없다는 성심당 측의 의견이 계속 엇갈리며 논란이 커지는 데 따른
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