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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유네스코 유산 돈암서원 책판 54점, 소장자 기증으로

유네스코 세계 유산인 논산 돈암서원에 원래

있었던 책판 54점이 소장자의 기증으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이는

사계 김장생 선생 서거 390년을 맞아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이 소장 중인 가례집람 등

책판 54점을 후대와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뜻을 밝히면서 기증이 이뤄졌습니다.



가례집람은 조선 중기 학자인 김장생이

주자의 `가례`를 증보, 해석한 책으로

이번에 기증된 책판은 모두 54점에 달합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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