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소년 마음 건강 지킴이'버스 운행
'청소년 마음 건강 지킴이' 버스가
지난 7월 전남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대전에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이 버스는 지역 축제나 도심 등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
전문 심리 상담사가 초기 심리 검사를
진행한 뒤 지속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집중심리 클리닉 등과 연계해주게 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코로나19 이후 악화한
청소년 마음건강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버스 운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