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과 국립환경과학원 등이
천리안 위성 2호의 분석 자료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환경 변화와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감시 체계를
강화합니다.
해당 기관들은 천리안 위성 2호에서 나온
환경과 기상, 해양 분야의 각종 자료를 공유해
대기 환경과 해양 생태계를 감시하고,
이 정보를 국민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천리안 위성 2호는 지난 2018년과 2020년에
각각 발사된 천리안 위성 2A호와 2B호를
통칭하는 것으로 적도 상공 3만 5천여km
높이에 위치한 정지궤도 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