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단계인 대전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25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됩니다.
대전시는 하루 평균 확진자가
지난주 24명에서 11명으로 진정세에 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여전하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매일 2~3명씩이 발생하는
상황을 감안해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의사나 약사에게 코로나19 검사를
권고받은 경우 48시간 이내에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발령했으며, 다음 주 중 서구
관저 보건지소에 임시선별진료소도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