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2기 대전시체육회장 선거가 3년 만에
같은 후보들 간에 재대결로 치러집니다.
이승찬 현 대전시체육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에 추진해오던 체육발전기금 조성,
체육 인프라 확충, 유소년 선수 발굴 등을
차질없이 이어가겠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시체육회장 선거 후보로 이승찬 현 회장과 손영화 학교법인
행촌학원 이사장이 등록하면서 지난 2020년
민선 1기 선거처럼 같은 후보들간에
재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