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부족으로 행정 비효율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던 세종시가 오는 2025년까지
별관을 짓습니다.
세종시는 보람동 시청사
서쪽 주차장 부지에 별관을 짓기로 하고
내년 예산안에 설계비 24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세종시청 별관은 지하 2층, 지상 6층
건물로, 내년 말 건축설계를 마친 뒤
오는 2023년 착공해 2025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현재 세종시청사는 공간이 부족해
경제산업국과 도시성장본부, 건설교통국 등이 외부 시설에 분산 배치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