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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안서 코로나19 확진환자 3명 발생..서울서 감염

태안에서 4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남편과 아들까지

확진됐습니다.



이 여성은 서울 강남에서 만난 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곧바로

태안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접촉자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 환자들의 동선 파악에

나섰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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