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합 돌봄 서비스가 본격화합니다.
대전시는 기존에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한 65살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50살 이상 중·장년, 아동 등을 대상으로
재가 돌봄을 비롯해 병원 등 동행 서비스,
질병이나 부상의 경우 맞춤형 급식 등을
제공합니다.
또 집안 시설물 보수나 세탁 등
주거 편의를 지원하고 긴급 상황 시
단기 보호시설도 제공하며,
인공지능 스피커 등 돌봄 기기도 보급해
긴급 상황에 대처합니다.
서비스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는
전액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