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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영순 "소상공인 지원기관 호텔 건물 이전 부적절"

대전 원도심에 있는

소상공인 지원기관이 특급호텔 건물로

이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국감장에서도 제기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은

소상공인진흥공단 국감에서

소상공인을 위해 설립한 공공기관이

대형백화점과 5성급 특급호텔이 있는

건물로 가는 것이 옳다고 보느냐고

질타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이전에 필요한 예산이

15억 원인데 현재 전혀 확보가 안 돼 있다며

호텔 건물 입주를 위해 은행 대출을

받겠다는 발상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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