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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빠르미, 국내 햅쌀시장 공략

충남도가 개발한 극조생종 쌀 품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기작이 가능한

빠르미가 대한민국 햅쌀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빠르미 브랜드 쌀

출시 행사를 열고, 1kg당 5-6천 원,

비교적 높은 가격에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기술원은 빠르미는 프리미엄 햅쌀 시장

선점 외에도 이기작과 이모작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80일 안팎의 짧은 재배로

노동력과 농자재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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