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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세종, 충남 9개·시군 한파주의보

대전과 세종, 천안과 공주 등

충남 내륙 9개 시·군에 오늘밤 10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예보된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5mm 빗방울이나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10도 이상 기온이 떨어지겠고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31)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새해 첫날까지

이어지겠다며, 해넘이와 해돋이 행사 시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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