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발전소 주변지역 기업 우대를
위한 정책 수립에 나섰습니다.
충남도는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이 충남도에 위치해 있지만 발전 3사의 지역 건설공사 수주율이
7% 안팎으로 매우 저조한 점에 착안해 입찰 시 적정한 우대기준을 마련하고자 연구용역을
들어갔습니다.
충남도는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오는 7월까지 발전소 주변지역
기업 우대기준 지침 내용을 담은
발전소주변지역법 시행령을 수립하고
정부에 개정안을 건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