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2 대전하나시티즌 1군 선수들이 지난 3일부터 전남 순천에서 전지훈련 중인
가운데, 오늘(6) 국내 선수 1명이 코로나19에 최종 확진됐습니다.
시티즌은 확진된 선수 1명을 일주일 간
격리 조치하고, 이달 19일까지로 예정된
1군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 경남 거제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단에서도
지난 4일에 이어 어제(5) 확진자와
같은 방을 쓴 선수가 확진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