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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최민호 시장, 여당 정책위 의장에 법원 설치 협조 요청


최민호 세종시장이 정점식 신임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만나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 단계에 이르고 있지만
사법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전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며 세종지법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 의장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개최와
법안 통과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답했는데, 최 시장은 조만간 김도읍
법사위원장도 만나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세종지법 설치를 위한 법 개정안은
지난 7일 여야 합의로 법사위 소위를 통과해
오는 28일 예정된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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