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5) 28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남교육청이
2011년 이후 최다 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금메달 28개, 은메달 37개,
동메달 42개 등 모두 107개의 메달을 획득해
지난 2011년 대회 이후 최다 메달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천안오성중 3학년 허규만 학생은
창던지기에서 중등부 한국 신기록을 새로 썼고,
성환중학교 3학년 소이준 학생은 역도에서
두 대회 연속 3관왕을 차지하는 등
많은 기록 달성도 이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