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대전시에서 관리 중인 시민이 자가격리 16명,
능동감시 8명 등 24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어제(5) 접촉자와
유증상자 등 7명이 추가로 신고되는 등
모두 24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는 기존 1명이던 역학조사관을 7명으로
확대하고, 열화상카메라와 음압격리텐트 등
방역장비 구입도 추진 중입니다.
충남도는 접촉자 가운데 격리해제된 인원을
제외하고 현재 7명이 자가 격리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