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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수공, 우크라이나 식수 공급 등 재건 협력


한국수자원공사가 우크라이나 재건과
피난민 식수 해소 등에 나섭니다.

수공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정부 고위관계자 등과 만나
전후 재건의 핵심 거점인 2개 도시에 대한
산업단지 개발 구상을 공유하고
트루스카베츠시 긴급 수도시설 지원사업을
노후 상수도 현대화 사업으로 확대하기로
하는 등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또 오는 12월쯤 하루 100톤 분량의
이동식 정수처리 시설을 현지에 설치해
물 공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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