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등 전국 4개 지역에 내년까지
정부의 지방소멸 대응기금 210억 원씩이
배분됩니다.
지방소멸 대응기금은 평가 결과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눠 차등 배분하는데
금산을 포함해 전남 신안과 경북 의성,
경남 함양 등 4곳이 인구감소지역
최고 A등급으로 가장 많은 기금을 받습니다.
지방소멸 대응기금은 10년간
기초와 광역자치단체에 각각 75%와 25%씩
배분되며, 이번 기금은 지역별로
전남이 가장 많고 충남 418억 원,
대전 21억 원으로 서울과 세종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 가운데 6번째와 13번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