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9년
지방의회와 국·공립대학의 청렴도
측정 결과, 대전시의회와 카이스트가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권익위에 따르면, 대전시의회는 직무관련
공직자와 전문가, 지역주민 등 전체 평가에서 모두 낮은 평가를 받아 종합청렴도가 전국 17개 광역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최하위인 5등급을
기록했습니다.
또, 카이스트도
전국 35개 국·공립대학 가운데 청렴도
최하위인 5등급을 기록한 반면 충남도의회는
전문가 평가·인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청렴도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