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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첫 광역 BRT 구축 시동…공주∼세종 2025년 하반

공주와 세종을 오가는

충남 첫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구축사업이 본격화합니다.



도는 행정도시건설청과 세종시,

공주시와 함께 올해 말까지 광역 BRT

구축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마친 뒤

내년 공사를 시작해 공주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세종시를 잇는 1단계 구간은 2025년 하반기

운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공주~세종 광역 BRT 도로는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서세종나들목,

정부세종청사 등 편도 12개 정류장을 경유하는 18.5km 구간으로, 대부분이 전용차로라

이동시간이 39분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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