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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대·한남대, 공동 단과대 설립..글로컬대학 대응

대전대와 한남대가

정부의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공동 단과대를 만들어 운영합니다.



두 대학은 최근 지역산업특화형

융합대학 공동 설립 협약을 맺고

대전시의 4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산업 전공을 개설해 학년 당

120명 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생들의 수요에 맞춘

강좌를 연차별로 증설해 오는 2026년까지

통합 교양과정을 완성해 공동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내일(투데이 오늘)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을 받아 다음 달(6)

10개 안팎의 예비지정 대학을 발표할

예정이며, 앞서 목원대와 배재대가

이 사업을 겨냥해 연합대학을

운영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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