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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소방노조 "대응 부실·인사권 남용 본부장 교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대전소방지부가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실한 현장 대응과 인사권

남용 등을 이유로 대전소방본부장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대전소방노조는 소방본부장이

지난 3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당시

소방대원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지시를 내리는 등 현장 대응력이 떨어지고

특정 학교 출신으로 인사팀이 꾸려져

인사권을 남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이에 대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당시

현장 대원의 안전을 위한 지시를 이행했고,

인사팀 구성도 특정 학교 출신으로

치우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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