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시안게임 무산과 관련해
일부에서 제기된 야구장 건립 차질 우려에
대해 대전시가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정상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한밭종합운동장 부지에
천 393억 원을 들여 관람석 2만 2천 석
규모의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지을 예정으로
올해 말까지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오는 2024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을 유치해 경기장
신축비의 30%를 국비로 받으려던 계획은
어려워졌고, 한밭종합운동장을 이전하려던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도 아시안게임
유치를 전제로 추진하던 것이어서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