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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2020년 생활임금 시급 1만 50원

충남도가 올해 첫 도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 생활임금액을 시급 만 50원으로

의결해 고시했습니다.



내년 생활임금 시급은 올해 9700원보다

350원, 3.6% 늘어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보다 17% 높은

수준입니다.



2020년 생활임금액을 월 단위로 환산하면

210만 450원이며 도와 출자·출연기관이

직접 고용한 노동자 300여명이 수혜대상입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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