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중증 병상 가동률이 96%까지 치솟으면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며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허 시장은 최근 일주일 사이
하루 평균 확진자가 40명을 넘었고
이 가운데 어르신과 아동·청소년
확진자 비중이 절반을 넘는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다중이용시설 출입자 명부 작성과
마스크 착용, 신속한 선별 검사와
실내 환기, 부스터 샷 접종 등
방역 수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