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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중국서 부품 끊긴 현대차, 오늘(7)부터 닷새간 휴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중국발 부품 공급이 끊기면서

휴업을 예고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도

오늘(7)부터 닷새간 휴업에 들어갑니다.



현대차 아산공장 측은

중국 현지 공장에서 납품받는

배선 장치인 '와이어링 하니스' 재고가 바닥나

닷새간 공장을 멈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현지 공장의 조업이 재개될 경우

오는 12일부터 다시 공장이 가동될 계획이지만,

중국 현지 사정이 녹록지 않아

휴업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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