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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4층 건물 옥상서 50대 여성 농성..부당해고 주장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천안시 서북구의 한 4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50대 여성이 부당해고를 당했다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건물 주변에

에어매트를 설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뒤

해당 여성을 설득한 끝에 40분 만에 건물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과 직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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