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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합법화' 정당 현수막 무분별 게시..미관, 안전문제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정당 현수막

게시가 자유로워지면서 설을 앞두고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내걸리고 있습니다.



자치구는 각 정당에 지정 게시대

사용을 요청하고 있지만 주요 사거리마다

정치인 이름과 정당, 사업예산 확보 등을

알리는 정당과 정치인 현수막이 잇따라

게시되면서 도시 미관은 물론 보행자

안전 문제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전에는 모두 98곳에 정당용 현수막

게시대가 있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을 중심으로 현수막이 내걸리면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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