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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검찰, 한국지엠 끼임 사고 관련 본부장 등 5명 기소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지난해 10월 한국지엠 보령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끼임 사망 사고와 관련해 본부장 등

5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들이 위험성 평가와 안전 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마스터키 사용을 방치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 조치를 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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