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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충남 총선 예비후보 61명 등록.. 대전 서구갑 논·계·금에 9명 최다


대전과 충남 18개 선거구에
22대 총선 예비후보 7명이 추가 등록하는 등
61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7개 선거구인 대전은 현재까지 30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전 국회의장인 박병석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서구 갑에 가장 많은
9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충남에서는 11개 선거구에 31명이
출사표를 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과 황명선 전 논산시장, 이인제
전 의원의 7선 도전 등으로 관심을 끄는
논산·계룡·금산에 가장 많은 9명이 몰렸습니다.

한편 대전·충남 예비후보 61명 중 전과자는
20명으로, 이중 절반인 10명이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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