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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보령시, 버려지는 낙엽 퇴비로 재활용

보령시가 가을철 골칫덩이로 여겨졌던

낙엽을 모아 퇴비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지난 10월 무궁화수목원에

퇴비 제조장을 마련했으며,

주요 도로와 도시공원 등에

차량과 수거 인력을 집중 배치해

연말까지 낙엽을 수거할 계획입니다.



도로변 낙엽은 배수로를 막고

각종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종량제 봉투나 마대자루에 담아

소각하면 처리 비용이 필요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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