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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의원 14명은 겸직..영리 활동 목적도 9명

대전시의회 현역 의원 22명 가운데 14명은

겸직하고 있고, 이 가운데 9명은

보수를 받으며 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의회는 의원들이 서비스업이나

부동산 임대업, 교육업 등에서 대표직을 맡아

영리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공공기관의 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지방의원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출자·출연 기관이 아니면 지방의회 의장에게

신고한 뒤 겸직할 수 있는데, 대전시의회는

시의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2차례 겸직 현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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