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권비상행동이 오늘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에 시 인권센터와 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위·수탁 과정에 대한 정보 공개와
위탁 재선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차별금지법과
문화다양성조례 제정 반대를 해 온
인사가 시 인권센터장으로 취임한 뒤
기존 인권센터 직원들을 불분명한 이유로
업무에서 배제했고, 인권 교육업무와
월간 인권 신문 발행도 전면 중단됐다며
대전시가 정보공개와 현재 인권센터장, 성문화센터 기관 수탁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